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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너원, 오늘(21일) 방송사고 논란 속 ‘라디오스타’ 정상 방송
입력 2018-03-21 01:05 
‘라디오스타’ 워너원, 빅뱅 승리 사진=MBC ‘라디오스타’
[MBN스타 신미래 기자] 방송사고 논란에 타격을 입은 워너원이 출연한 ‘라디오스타 방송분은 정상 방영된다.

21일 오후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기획 김구산 연출 한영롱)는 ‘오늘밤 스트롱 베이비 나야나 특집으로 진행, 빅뱅의 승리와 가장 핫한 아이돌 그룹 워너원의 강다니엘, 옹성우, 박우진이 출연한다.

워너원은 지난 19일 Mnet ‘스타라이브 방송 중 대기실에서 나눈 대화로 도마 위에 올랐고, 태도 논란으로 불거졌다.

워너원 방송사고 논란이 일어난 다음날 이니스프리X워너원고 공식 SNS 계정에는 이번 주 공개 예정이었던 ‘워너원고 in 제주가 내부 사정으로 인해 부득이하게 연기됐다. 더 좋은 퀄리티로 준비해 빠르게 공개하겠다”는 글이 게재됐다.


앞서 워너원은 이니스프리와 함께 ‘워너원고 in 제주 촬영을 진행했다. 20일, 22일 티저 공개에 이어 오는 23일 본 에피소드 영상을 공개할 예정이었지만, 불가피한 사정으로 연기된 것.

이에 일각에서는 워너원의 방송사고 여파를 우려, 영상 공개를 미룬 것이 아니냐는 의견을 제기하고 상황.

한 차례 워너원의 스케줄이 연기되자 워너원이 출연한 ‘라디오스타의 정상 방송에 대한 우려를 표했으나 워너원이 출연한 ‘라디오스타는 정상적으로 방송될 전망이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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