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생에 웬수들' 구원과 최윤영이 위기가 닥친 사랑을 극복 할 수 있을까?
20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전생에 웬수들 72회에서는 최고야(최윤영 분)과 민지석(구원 분)이 사랑을 포기하지 않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민지석은 최고야 앞에서 교통사고가 났다. 최고야는 그를 데리고 함께 병원에 갔고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었다. 마침 한재웅(한갑수 분)이 연락을 받고 민지석 병실에 들어왔고, 그는 두 사람의 이별을 직감했다. 한재웅은 오사라에게 두 사람이 헤어진 것 같다며 민지석이 심적으로 힘들어하고 있다고 말했다.
민지석과 최고야를 걱정 하는 것은 양 쪽 집안 식구들도 마찬가지다. 장옥자(이영란 분)은 두 사람이 헤어질까 염려했고 우양숙(이보희 분)도 민지석 사고 소식을 듣고 사무실에 찾아갔다. 우양숙은 아직 오나라(최수린 분)과 민지석 관계를 모르고 있는 상태로, 민지석은 최고야의 엄마 앞에 무릎을 꿇고 죄송합니다. 저는 그 사람과 함께 할 자격이 없다. 고야씨 놓치고 싶지 않은데 그 사람만 힘들어진다”고 이에 우양숙은 누군 사랑 안 해봤어? 그렇게 죽고 못 살면 세상에 무서울 게 뭐야. 어떤 장애물이 있어도 버텨내야지”라고 말했다.
한편 방송 말미 민지석과 최고야는 재회 했다. 민지석은 최고야에게 "당신 아프게 한 사람 내 이모라서 미안하다"라고 눈물을 흘리며 사과했다. 이에 최고야는 지석씨는 모르길 바랐는데. 나만 고통받길 바랐는데"라고 가슴 아파했다.민지석은 눈물 흘리는 최고야에게 끝까지 가보자”라고 다시 사랑을 시작하자고 말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20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전생에 웬수들 72회에서는 최고야(최윤영 분)과 민지석(구원 분)이 사랑을 포기하지 않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민지석은 최고야 앞에서 교통사고가 났다. 최고야는 그를 데리고 함께 병원에 갔고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었다. 마침 한재웅(한갑수 분)이 연락을 받고 민지석 병실에 들어왔고, 그는 두 사람의 이별을 직감했다. 한재웅은 오사라에게 두 사람이 헤어진 것 같다며 민지석이 심적으로 힘들어하고 있다고 말했다.
민지석과 최고야를 걱정 하는 것은 양 쪽 집안 식구들도 마찬가지다. 장옥자(이영란 분)은 두 사람이 헤어질까 염려했고 우양숙(이보희 분)도 민지석 사고 소식을 듣고 사무실에 찾아갔다. 우양숙은 아직 오나라(최수린 분)과 민지석 관계를 모르고 있는 상태로, 민지석은 최고야의 엄마 앞에 무릎을 꿇고 죄송합니다. 저는 그 사람과 함께 할 자격이 없다. 고야씨 놓치고 싶지 않은데 그 사람만 힘들어진다”고 이에 우양숙은 누군 사랑 안 해봤어? 그렇게 죽고 못 살면 세상에 무서울 게 뭐야. 어떤 장애물이 있어도 버텨내야지”라고 말했다.
한편 방송 말미 민지석과 최고야는 재회 했다. 민지석은 최고야에게 "당신 아프게 한 사람 내 이모라서 미안하다"라고 눈물을 흘리며 사과했다. 이에 최고야는 지석씨는 모르길 바랐는데. 나만 고통받길 바랐는데"라고 가슴 아파했다.민지석은 눈물 흘리는 최고야에게 끝까지 가보자”라고 다시 사랑을 시작하자고 말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