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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스’ 장광, 장기밀매 혐의 인정 “내가 모든 것 지시”
입력 2018-03-20 21:55  | 수정 2018-03-20 22:07
크로스 장광 사진=tvN 크로스 화면 캡처
[MBN스타 백융희 기자] ‘크로스 장광이 장기밀매 혐의를 인정했다.

20일 오후 방송한 tvN 월화드라마 ‘크로스에서는 손영식(장광 분)이 참회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강인규(고경표 분)은 손영식의 딸 손연희(양진성 분)을 살리기 위해 심폐소생술을 시도했다.

이를 지켜보던 손영식은 정말 죄송하다”면서 울분을 토했다.

이어 손연희의 맥박이 정상으로 돌아왔고, 손영식은 경찰에게 모든 걸 털어놓겠다”고 고백했다.

이후 손영식은 경찰 조사에서 내가 모든 걸 지시했다”고 고백했다. 백융희 기자 byh@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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