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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연예 한밤’ 윤계상, 겸손X재치 인터뷰… “거품이 많이 있다”
입력 2018-03-20 21:37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전한슬 객원기자]
‘본격연예 한밤 대세배우 윤계상과의 만남이 공개됐다.
20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본격연예 한밤에서는 윤계상의 인터뷰가 그려졌다.
이날 윤계상은 햄버거 CF를 찍는 모습으로 등장했다. 그는 ‘표정 부자라는 별명에 걸맞게 잔망, 놀람, 달콤 등 다양한 얼굴 표정을 그려내 감탄을 자아냈다.
이어진 인터뷰에서는 윤계상이 어렸을 때 god 할 때도 천 가지의 얼굴이라는 소리를 들었다”고 고백했다.

이어 윤계상은 ‘범죄도시의 흥행과 연기력에 거품이 많이 있다. 거품을 싹 걷어내고 다시 시작해야 한다”고 겸손을 표했다.
또 윤계상은 저희는 200만만 넘기를 바랐었다. 그런데 200만 기념 파티 할 때 이미 300만이더라”라며 숫자를 확인하느라 잠을 못 잤다고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끝으로 윤계상의 재치 넘치는 삼행시도 공개됐다. 윤계상은 리포터 윤재필의 이름으로 윤재필씨, 재필 씨는 너무 해맑으시다, 필요 이상으로”라는 삼행시를 지어 폭소를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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