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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대 100` 김영희, 위키미키 최유정에 걸그룹 표정 전수받아 "이런 상큼함 처음"
입력 2018-03-20 17:04  | 수정 2018-03-20 17:05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성정은 기자]
셀럽파이브 멤버 김영희가 걸그룹 선배인 위키미키 최유정에게 과즙미 표정을 전수 받아 화제다.
오늘(20일) 방송되는 KBS2 퀴즈프로그램 ‘1 대 100에서 전수받은 것으로, 이날 MC 조충현 아나운서가 최유정에게 선배로서 후배에게 과즙미 넘치는 표정을 전수해줄 수 있냐”고 요청하자, 최유정은 어디 가셔서 사용하실 수 있는 멘트와 표정을 전수해 드리겠다”고 말하며 20살다운 상큼발랄한 표정을 보여줘 100인들을 매료시켰다.
이에 조충현 아나운서가 김영희에게 전수 받은 표정 보여달라”고 하자 김영희는 전수 받은 멘트와 함께 자신이 할 수 있는 최대한 상큼한 표정을 보여줬다. 그러면서 정말 서른여섯까지 이런 상큼한 표정 처음이야. 그런데 과즙도 종류가 있잖아. 나는 오렌지, 사과같은 과일보다는 여주 느낌으로”라고 말해 현장을 폭소케 했다.
이날 ‘1 대 100의 또 다른 1인으로는 가수 휘성이 출연해 5천만 원의 상금에 도전하며 100인과 경쟁했다.
과연 김영희는 5천만 원의 주인공이 될 수 있을지, 김영희가 도전한 ‘1 대 100은 오늘(20일) 오후 8시 55분에 KBS2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sje@mkinternet.com
사진제공|KBS2 '1대 100'[ⓒ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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