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유준상이 10주년을 맞은 ‘삼총사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유준상은 20일 오후 서울시 서초구 양재동 한전아트센터에서 열린 뮤지컬 ‘삼총사 프레스콜 및 기자간담회에서 이 작품을 다시 연습하면서 10년이란 세월이 지났다니 감회가 새롭다”고 운을 뗐다.
이어 내 인생에서 ‘삼총사가 다시 올 수 있을까하는 아쉬운 마음이 든다”며 이번 공연을 다 끝내면 많은 생각이 들 작품이다. 한 장면 한 장면이 너무 소중하다. 작품의 명성에 답하도록 끝까지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유준상은 극 중 삼총사의 리더로 전설적인 검술의 소유자 아토스 역을 맡았다.
뮤지컬 ‘삼총사는 알렉산드로 뒤마의 대표작으로 손꼽히는 ‘삼총사를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17세기 프랑스 왕실 총사가 되기를 꿈꾸는 청년 달타냥과 전설적인 총사 아토스, 포르토스, 아라미스가 루이 13세를 둘러싼 음모를 밝혀내는 과정을 담은 뮤지컬이다.
개막 10주년을 기념해 지난 16일부터 한전아트센터에서 공연 중이다.
kiki2022@mk.co.kr
유준상이 10주년을 맞은 ‘삼총사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유준상은 20일 오후 서울시 서초구 양재동 한전아트센터에서 열린 뮤지컬 ‘삼총사 프레스콜 및 기자간담회에서 이 작품을 다시 연습하면서 10년이란 세월이 지났다니 감회가 새롭다”고 운을 뗐다.
이어 내 인생에서 ‘삼총사가 다시 올 수 있을까하는 아쉬운 마음이 든다”며 이번 공연을 다 끝내면 많은 생각이 들 작품이다. 한 장면 한 장면이 너무 소중하다. 작품의 명성에 답하도록 끝까지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유준상은 극 중 삼총사의 리더로 전설적인 검술의 소유자 아토스 역을 맡았다.
뮤지컬 ‘삼총사는 알렉산드로 뒤마의 대표작으로 손꼽히는 ‘삼총사를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17세기 프랑스 왕실 총사가 되기를 꿈꾸는 청년 달타냥과 전설적인 총사 아토스, 포르토스, 아라미스가 루이 13세를 둘러싼 음모를 밝혀내는 과정을 담은 뮤지컬이다.
개막 10주년을 기념해 지난 16일부터 한전아트센터에서 공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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