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신미래 기자] ‘손 꼭 잡고 지는 석양을 바라보자 윤상현이 캐릭터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발겼다.
20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MBC에서는 MBC 새 수목드라마 ‘손 꼭 잡고 지는 석양을 바라보자의 제작발표회가 열린 가운데 정지인 PD, 한혜진, 윤상현, 유인영, 김태훈이 참석했다.
윤상현은 ‘쇼핑왕루이 ‘욱씨남정기 ‘지고는 못살아 ‘시크릿 가든 ‘내조의 여왕 등을 통해 유쾌한 캐릭터들을 맡아 호평을 받았다.
반면 ‘손 꼭 잡고에서는 웃음기를 빼고 진지한 매력을 발산할 예정. 이에 윤상현은 라이트한 연기, 가벼운 연기가 대부분이었다. 대본받았을 때 적응을 못했다. 힘들 거 같다는 생각을 했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이어 양면성 있는 캐릭터를 하다보니까 밝은 면, 어두운 면을 표현할 수 있는 캐릭터를 선호한다”면서도 내면의 깊이를 끄집어내야 해서 대본 읽고 들어가기 전에도 연습을 많이 했다. 하다보니까 집중력이 생기고, 결혼 후 정극이기 때문에 감정도 잘 끌어올려지고 기분이 좋다고 덧붙였다.
한편 ‘손 꼭 잡고 지는 석양을 바라보자는 한 부부가 죽음이라는 위기에 직면하면서 살아온 시간을 돌아보고, 또 잊고 살았던 것들을 하나씩 되짚어보며 서로에 대한 사랑과 가족의 소중함을 확인하게 된다는 내용을 그린 드라마다. 오는 21일 첫 방송된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20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MBC에서는 MBC 새 수목드라마 ‘손 꼭 잡고 지는 석양을 바라보자의 제작발표회가 열린 가운데 정지인 PD, 한혜진, 윤상현, 유인영, 김태훈이 참석했다.
윤상현은 ‘쇼핑왕루이 ‘욱씨남정기 ‘지고는 못살아 ‘시크릿 가든 ‘내조의 여왕 등을 통해 유쾌한 캐릭터들을 맡아 호평을 받았다.
반면 ‘손 꼭 잡고에서는 웃음기를 빼고 진지한 매력을 발산할 예정. 이에 윤상현은 라이트한 연기, 가벼운 연기가 대부분이었다. 대본받았을 때 적응을 못했다. 힘들 거 같다는 생각을 했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이어 양면성 있는 캐릭터를 하다보니까 밝은 면, 어두운 면을 표현할 수 있는 캐릭터를 선호한다”면서도 내면의 깊이를 끄집어내야 해서 대본 읽고 들어가기 전에도 연습을 많이 했다. 하다보니까 집중력이 생기고, 결혼 후 정극이기 때문에 감정도 잘 끌어올려지고 기분이 좋다고 덧붙였다.
한편 ‘손 꼭 잡고 지는 석양을 바라보자는 한 부부가 죽음이라는 위기에 직면하면서 살아온 시간을 돌아보고, 또 잊고 살았던 것들을 하나씩 되짚어보며 서로에 대한 사랑과 가족의 소중함을 확인하게 된다는 내용을 그린 드라마다. 오는 21일 첫 방송된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