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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정우 `오늘은 여기까지` [MK포토]
입력 2018-03-20 15:05 
[매경닷컴 MK스포츠(서울) = 김재현 기자] 20일 오후 고척 스카이돔에서 2018 프로야구 시범경기 LG 트윈스와 넥센 히어로즈의 경기가 벌여졌다.
6회 말 2사에서 LG 임정우가 박동원을 볼넷으로 진루시킨 후 진해수로 교체됐다.
임정우가 유강남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넥센은 LG 트윈스를 홈으로 불러들여 3연패 탈출을 노리고 있는 반면 LG는 2연승에 도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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