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백융희 기자] 한상재 감독이 ‘막돼먹은 영애씨와 ‘시를 잊은 그대에게를 비교했다.
20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진행된 tvN 새 월화드라마 ‘시를 잊은 그대에게 제작발표회에서 한상재 감독은 ‘막돼먹은 영애씨의 경우 ‘30대 여성의 사랑, 직장 생활이 중심 소재였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이번 드라마는 주가 되지 못하는, 뒤에서 묵묵히 일하는 이가 주목받는 드라마다”라고 설명했다.
또 한 감독은 두 작품은 모두 ‘리얼함을 추구하고 있다는 드라마라고 볼 수 있을 것 같다”고 덧붙였다.
한 감독은 tvN ‘막돼먹은 영애씨의 시즌8부터 15까지 연출을 맡은 바 있다.
‘시를 잊은 그대에게는 의사가 주인공이 아닌 병원 드라마. 물리치료사, 방사선사, 실습생들의 일상을 시(詩)와 함께 그려낸 감성 코믹극이다.
‘시를 잊은 그대에게는 오는 26일 오후 첫 방송한다. 백융희 기자 byh@mkculture.com
20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진행된 tvN 새 월화드라마 ‘시를 잊은 그대에게 제작발표회에서 한상재 감독은 ‘막돼먹은 영애씨의 경우 ‘30대 여성의 사랑, 직장 생활이 중심 소재였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이번 드라마는 주가 되지 못하는, 뒤에서 묵묵히 일하는 이가 주목받는 드라마다”라고 설명했다.
또 한 감독은 두 작품은 모두 ‘리얼함을 추구하고 있다는 드라마라고 볼 수 있을 것 같다”고 덧붙였다.
한 감독은 tvN ‘막돼먹은 영애씨의 시즌8부터 15까지 연출을 맡은 바 있다.
‘시를 잊은 그대에게는 의사가 주인공이 아닌 병원 드라마. 물리치료사, 방사선사, 실습생들의 일상을 시(詩)와 함께 그려낸 감성 코믹극이다.
‘시를 잊은 그대에게는 오는 26일 오후 첫 방송한다. 백융희 기자 byh@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