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웹툰 레진엔터 "작년 수출액 100억원 돌파…업계 최초"
입력 2018-03-20 11:12 

레진엔터테인먼트가 지난해 웹툰 해외결제액이 업계 최초로 100억원을 돌파했다고 20일 공개했다. 2016년도 27억원에서 약 4배 성장한 것이다. 레진은 2016년 1월 미국에 진출해서 66억원, 2015년 하반기부터 사업을 시작한 일본에서 29억원 등 매출 실적을 올렸다. 지난해 전체 매출액은 513억원으로, 2016년(398억원)보다 29% 올랐다.
[박창영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