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X중공업이 마산시 수정만 매립지에 조선 기자재 공장을 건설하기로 마산시와 합의했습니다.
하지만 STX중공업 측은 주민들의 반대를 고려해 협약서에 이달 말까지 해당지역 전체 주민의 동의를 얻는다는 조건을 덧붙였습니다.
STX 관계자는 "당초 주민 반대가 있으면 무리하게 추진하지 않겠다는 입장이었지만 마산 시민들의 강력한 요청으로 조건부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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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STX중공업 측은 주민들의 반대를 고려해 협약서에 이달 말까지 해당지역 전체 주민의 동의를 얻는다는 조건을 덧붙였습니다.
STX 관계자는 "당초 주민 반대가 있으면 무리하게 추진하지 않겠다는 입장이었지만 마산 시민들의 강력한 요청으로 조건부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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