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나 혼자 산다’ 전현무 “박나래, 친여동생 같다…비주얼 비슷해”
입력 2018-03-19 16:18 
‘나 혼자 산다’ 전현무 박나래 사진=MK스포츠
[MBN스타 김솔지 기자] ‘나 혼자 산다 전현무가 함께 출연 중인 박나래의 첫 인상에 대해 말했다.

19일 오후 서울 마포구 MBC 골든마우스홀에서 ‘나 혼자 산다 5주년 기념 기자간담회가 열린 가운데, 전현무, 한혜진, 이시언, 박나래, 기안84, 헨리가 참석했다.

이날 전현무는 박나래의 첫 인상으로 무지개 모임에서 만나기 전에도 다른 방송에서 많이 봤었는데, 그때는 든든한 개그우먼이었다. 동료 방송인 정도였다면 지금은 정말 가족 같다”고 털어놨다.

이어 자꾸 보니까 여동생 같다. 얼굴도 동그랗고 튀어나와서 비주얼 적으로도 닮은 것 같다. 사적으로 자주 연락하진 않지만, 서로가 필요할 땐 연락하게 되는 것 같다. 정말 여동생 같다”고 덧붙였다.

‘나 혼자 산다는 독신 남녀와 1인 가정이 늘어나는 세태를 반영해 혼자 사는 유명인들의 일상을 관찰 카메라 형태로 담은 다큐멘터리 형식의 예능 프로그램이다.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10분 방송된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