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나 혼자 산다’ 헨리, 기안84 첫인상 “한 마디로 ‘와우’였다”
입력 2018-03-19 16:04 
‘나 혼자 산다’ 헨리 사진=MK스포츠
[MBN스타 김솔지 기자] ‘나 혼자 산다 헨리가 기안84의 첫인상을 밝혔다.

19일 오후 서울 마포구 MBC 골든마우스홀에서 ‘나 혼자 산다 5주년 기념 기자간담회가 열린 가운데, 전현무, 한혜진, 이시언, 박나래, 기안84, 헨리가 참석했다.

이날 헨리는 기안84의 첫인상을 묻는 질문에 와우”라고 말문을 열었다.

헨리는 처음 만났을 때 정말 신기했다. 저는 제가 자유롭다고 생각했는데, 기안84를 만났는데 그냥 ‘와우였다. 이렇게 자유로운 사람을 처음 봤다. 자기만의 세계에 있는 사람인 것 같다. 멋있었다”고 털어놨다.


이어 지금은 조금 달라졌다. 조금 더 깔끔해졌고, 옷도 잘 입고, 제가 머리를 잘라줘서 더 깔끔해졌다. 사랑하는 형이다”라고 애정을 드려냈다.

‘나 혼자 산다는 독신 남녀와 1인 가정이 늘어나는 세태를 반영해 혼자 사는 유명인들의 일상을 관찰 카메라 형태로 담은 다큐멘터리 형식의 예능 프로그램이다.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10분 방송된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