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금호타이어 노조, 2차 총파업 돌입..."해외매각 결사반대"
입력 2018-03-19 15:57  | 수정 2018-03-26 16:05
채권단의 해외매각 방침에 반대하는 금호타이어 노조가 20일부터 24일까지 파업에 돌입합니다.



19일 금호타이어 노조에 따르면 금호타이어 노조는 오는 20일부터 23일까지 광주공장과 곡성공장에서 각 8시간 부분 파업합니다.

노조는 24일엔 광주공장과 곡성공장에서 총파업을 하고, 24일 오후 1시 광주 동구 금남로에서 '금호타이어 해외매각 반대 집회'를 엽니다.

노조는 앞서 지난 9일 부분파업을, 지난 14일 총파업을 했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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