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컴백 워너원 박지훈 “아역부터 활동, 열심히 살았다는 생각에 기뻐”
입력 2018-03-19 15:37 
워너원 박지훈 두 번째 미니앨범 ‘0+1=1(I PROMISE YOU)’ 발매 기자간담회 사진=MK스포츠 DB
[MBN스타 신미래 기자] 워너원(Wanna One) 박지훈이 아역부터 활동을 시작해 지금까지 연예계 활동을 이어온 소감을 밝혔다.

19일 서울 마포구 상암스탠포드호텔에서는 워너원의 두 번째 미니앨범 ‘0+1=1(I PROMISE YOU) 컴백 기자간담회가 개최됐다.

지난 18일 방송된 예능 프로그램 ‘슈가맨에서 이지훈과 박지훈이 과거 인연이 밝혀졌다. 뮤지컬에서 함께 무대에 선 적이 있다는 것.

이에 박지훈은 제가 어릴 때부터 아역하면서 많은 선배님들을 봐왔다. 제가 성장하면서 이전에 뵀던 선배들을 다시 뵙고, 인사드리니까 신기하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이어 영광이었다. 어떻게 이런 기회가 올까 생각한다. 열심히 살았다는 생각에 기분이 좋았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오후 6시에 발매되는 워너원의 두 번째 미니앨범 ‘0+1=1(I PROMISE YOU)는 지난해 8월 발매한 데뷔 앨범 ‘1x1=1(To Be One)과 프리퀄 리패키지 ‘1-1=0(Nothing Without You)를 잇는 워너원의 세 번째 ‘연산(戀算) 시리즈다. 신보에는 타이틀곡 ‘부메랑을 비롯해 ‘GOLD ‘약속해요 ‘WE ARE ‘보여 ‘너의 이름을 ‘약속해요 고백 버전이 수록되어 있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