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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플룩" 티파니X보라, 美 디즈니랜드서 즐거운 한때
입력 2018-03-19 14:39 
티파니, 보라. 사진| 티파니 SNS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인턴기자]
그룹 소녀시대 멤버 티파니가 씨스타 출신 보라와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지난 18일 티파니와 보라의 인스타그램에는 두 사람이 미국 디즈니랜드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공개됐다.
티파니는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보라와 찍은 사진과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When you take your bestfriend to Disneyland for the first time(당신이 처음으로 친구를 디즈니랜드에 데리고 갈 때)"라는 글과 함께 즐거워 보이는 두 사람의 모습이 담겼다.
보라, 티파니 커플룩. 사진| 보라 SNS
보라, 티파니. 사진| 보라 SNS

보라 역시 이날 인스타그램에 "#Disneyland with tiffany. 우리 커플룩"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미키마우스 머리띠를 쓴 티파니와 보라가 커플룩을 입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또 다른 사진에는 고양이 코와 수염이 얼굴에 자동으로 붙는 필터를 이용해 찍은 두 사람의 모습이 담겼다. 편안한 분위기와 즐거워 보이는 두 사람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지난해 10월 SM엔터테인먼트와의 계약을 종료하고 미국으로 돌아가 연기 공부를 하고 있는 티파니는 지난 14일 애플뮤직을 통해 디즈니 애니메이션 '코코'의 OST '리멤버 미'를 공개했다.
보라는 지난 4일 종영한 tvN 드라마 '화유기'에서 앨리스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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