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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대 100` 휘성 "사장님? 경리일까지 도맡는 1인 기획사"
입력 2018-03-19 14:34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성정은 기자]
‘사장님 휘성이 1인 기획사를 운영하면서 생긴 고충을 들려준다.
오는 20일 방송되는 KBS2 퀴즈프로그램 ‘1 대 100에서 휘성은 사장님의 현실을 고백한다. 이날 MC 조충현 아나운서가 휘성에게 이제 1인 기획사 사장님이라고?”라는 질문을 던지자, 휘성은 지금 직원이 두 명 있는, 1인 기획사를 운영하고 있다”고 최근 근황을 밝혔다.
이에 조충현이 직접 계산까지 다 하며 경리 일까지 도맡아 한다고?” 되묻자 휘성은 돈을 조금이라도 아끼기 위해 내가 계산기 켜서 소수점까지 계산한다. 원천징수 다 해서 모두에게 직접 뱅킹으로 쏴드린다”고 털어놓으며 말미에 정말 짜증난다…심지어 스타일리스트 일까지 하고 있다”고 1인 기획사 운영의 불편사항을 솔직히 털어놔 100인들을 폭소케 했다.
한편, 이날 ‘1 대 100의 또 다른 1인으로는 개그우먼 김영희가 출연해 5천만 원의 상금에 도전하며 100인과 경쟁했다.
과연 휘성은 5천만 원의 주인공이 될 수 있을지 20일 오후 8시 55분에 KBS2에서 확인할 수 있다.
sje@mkinternet.com
사진제공|KBS2[ⓒ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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