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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쇼’ 윤지성 “워너원, 올해는 콘서트로 팬들과 만남 추진 예정”
입력 2018-03-19 11:59 
뉴스쇼 윤지성 사진=DB
[MBN스타 백융희 기자] ‘뉴스쇼 워너원 윤지성이 새 앨범 발매를 앞둔 소감을 전했다.

19일 오전 방송한 SBS ‘김현정의 뉴스쇼에서는 워너원 윤지성이 전화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날 워너원의 리더 윤지성은 2000년대에 들어서 데뷔 앨범을 100만장 넘긴 최초 가수라는 점에 대해 이런 이야기를 들을 때 정말 신기하고 너무 감사할 따름이다”라면서 아직 음식점, 길거리에서 우리 음악이 나오면 신기하고 그렇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또 리더로서의 애환에 대해 11명의 친구들이 자기주장이 강한 편이고 개성도 강하다. 하지만 또 무언가를 하자고 하면 얘기를 잘 들어줘서 정말 고맙다”고 멤버들에게 애정을 드러냈다.


또 윤지성은 연습생 기간에 대해 방송에서는 5년이라고 얘기했지만, 거의 7년 정도다”라면서 항상 플랜 B를 준비했다. 연극 심리 치료를 하고 싶어서 대학원 준비를 항상 하고 있었다”고 설명했다.

더불어 워너원이 콘서트는 한 번도 해 본 적이 없다. 그래서 올해는 콘서트를 좀 해야겠다고 멤버들끼리 얘기를 하면서 추진해보려고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끝으로 윤지성은 오늘(19) 발표될 새 앨범 활동에 대해 설레고 떨린다. ‘잘 안되면 어쩌나 하는 걱정에 준비도 정말 열심히 했다”면서 끝까지 예쁘게 봐주셨으면 감사하겠다”고 마무리 했다. 백융희 기자 byh@mkculture.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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