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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현 측 “합성 사진 유포, 오늘(19일) 고소장 접수…선처 없다”(전문)
입력 2018-03-19 10:55 
설현 측 합성 사진 유포 강경대응 사진=MBN스타 DB
[MBN스타 김솔지 기자] 설현 측이 합성 사진 유포와 관련해 강경 대응한다.

19일 오전 설현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현재 온라인 및 SNS, 모바일 메신저를 통해 유포되고 있는 설현의 합성 사진과 관련해 가능한 모든 자료를 취합하고 유포 경로를 파악해 오늘 고소장을 접수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합성 사진을 제작하는 것은 물론 허위 사실과 함께 이를 유포하는 모든 행위에 대해서 강력한 법적 조치를 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또한 소속사 관계자는 제작 및 유포자를 찾아 엄중하게 처벌을 받도록 할 것이며, 이로 인해 명예를 훼손하는 사안에 대해서도 어떠한 선처도 하지 않을 것을 분명하게 말씀드린다”고 덧붙였다.


한편 설현은 올해 영화 ‘안시성 개봉을 앞두고 있다.

이하 FNC엔터테인먼트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FNC엔터테인먼트입니다.

현재 온라인 및 SNS, 모바일 메신저를 통해 유포되고 있는 설현의 합성 사진과 관련해 가능한 모든 자료를 취합하고 유포 경로를 파악해 오늘 고소장을 접수할 예정입니다.

합성 사진을 제작하는 것은 물론 허위 사실과 함께 이를 유포하는 모든 행위에 대해서 강력한 법적 조처를 할 것입니다.

제작 및 유포자를 찾아 엄중하게 처벌을 받도록 할 것이며, 이로 인해 명예를 훼손하는 사안에 대해서도 어떠한 선처도 하지 않을 것을 분명하게 말씀드립니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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