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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군’ 진세연, 윤시윤과 직진 로맨스로 안방극장 홀릭…新 멜로 여신
입력 2018-03-19 10:03 
‘대군’ 진세연 사진=대군 방송 캡처
[MBN스타 김솔지 기자] 배우 진세연이 TV조선 특별기획드라마 ‘대군-사랑을 그리다(이하 대군)에서 윤시윤과의 ‘직진 로맨스로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지난 18일 방송된 ‘대군에서는 성자현(진세연 분)과 이휘(윤시윤 분)의 본격적인 로맨스가 시작되었다.

자현이 휘의 신분을 알게 되며 위기가 왔지만 서로에 대한 믿음으로 둘의 관계를 지켜나가며 결혼까지 약속하며 보는 이들의 마음까지 설레게 했다.

이어 자신에게 일방적인 사랑을 보여주며 휘와의 결혼을 방해하는 이강(주상욱 분)의 훼방에도 굴하지 않고 둘만의 결혼식을 올리며 한 사람만 바라보는 ‘사랑꾼 멜로 여신으로 확실한 눈도장을 찍었다.

한편 ‘대군은 동생을 죽여서라도 갖고 싶었던 사랑, 이 세상 아무도 다가올 수 없게 만들고 싶었던 그 여자를 둘러싼 그들의 뜨거웠던 욕망과 순정의 기록을 담은 드라마다.

매주 토, 일 오후 10시50분 방송된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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