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뉴발란스, 벚꽃 향기 담은 `걸스나잇아웃` 행사 개최
입력 2018-03-19 09:43 

뉴발란스는 봄 맞아 벚꽃을 주제로 우먼스 피트니스 행사 '걸스 나잇 아웃(GNO)'을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GNO은 전 세계에서 진행되고 있는 뉴발란스 우먼스 피트니스 글로벌 프로그램이다. EDM 요가, 발레 피트니스 등 다양한 수업으로 구성됐다.
이번 행사는 여성 소비자를 대상으로 다음달 15일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에서 열린다. 웨이트 트레이닝에 비중을 둔 '블로썸 트레이닝'과 러닝 프로그램으로 이뤄진 '남산 벚꽃런' 두 가지 클래스로 운영된다. 뉴발란스 우먼스 앰배서더로 활약 중인 헬스타그래머 바베바니와 고니니 등도 참여한다. 참가자에게는 벚꽃 감성을 담은 디자인과 기능성을 동시에 갖춘 뉴발란스 우먼스 대표 상품을 기념품으로 제공한다. 블로썸 트레이닝 참가자에게는 블로썸 크롭탑과 하이웨스트 레깅스, 벚꽃런 참가자에게는 NB ICE 티셔츠와 LAZR 러닝화가 제공할 예정이다.
참가 방법은 다음달 4일까지 수강을 희망하는 클래스에 따른 미션 수행 후 신청서를 작성해 지원하면 된다. 블로썸 트레이닝은 요가, 필라테스, 홈트레이닝 등 인도어 운동을 하는 자신의 모습을 #NBWOMEN #BalanceYourLife #NB블로썸 등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업로드하면 신청이 완료된다.
두 개의 클래스 중 한 가지만 참여할 수 있다. 추첨을 통해 블로썸 트레이닝 40명, 벚꽃런 60명, 총 100명을 선발한다.
[디지털뉴스국 김규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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