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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재 측 “3월 24일 비공개 예식…결혼 후 활동 계속”(공식입장 전문)
입력 2018-03-19 09:38 
조현재 결혼 사진=DB
[MBN스타 손진아 기자] 배우 조현재가 오는 24일 품절남이 된다.

조현재 측은 19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조현재가 오는 3월 24일, 서울 모처에서 연하의 비연예인 여성과 결혼식을 올리게 됐다”고 소식을 알렸다.

이어 오랫동안 서로에 대한 사랑과 신뢰를 쌓아온 끝에 두 사람은 너무도 아름다운 결혼이라는 결실을 맺게 되었으며, 예식은 양가 부모님들과 본인들의 뜻에 따라 가족과 친지, 가까운 지인들을 모시고 비공개로 조용히 진행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소속사는 신중한 결정이 필요한 중대사이다 보니 굉장히 조심스러웠고, 이에 결혼소식을 갑작스럽게 알리게 된 점 깊은 양해 말씀 드린다”라며 결혼 후 조만간 차기작을 결정 다양한 작품으로 인사드릴 예정이다”고 덧붙였다.


앞서 조현재는 18일 자신의 팬카페를 통해 여러분들과 같은 마음으로 옆에서 가족처럼 힘이 되어주고 응원해주는 한 사람과 5년이라는 시간동안 서로 알아가고 함께 사랑을 키워왔다. 그래서 이제 서로의 뜻을 같이해 혼인서약을 맺을 준비를 하고 있다”며 결혼 소식을 직접 알렸다.

그는 인생의 중대사를 맞아 각오를 새롭게 하고 새로운 시작이라 생각하며 가정이나, 배우의 자리에서 모두 열심히 최선을 다하겠다. 늘 제게 빛과 행복이 되어주시는 팬 여러분, 앞으로도 응원 부탁드린다”고 인사했다.

조현재의 예비 신부는 프로골퍼 출신의 사업가다. 두 사람은 5년 열애 끝에 오는 3월 중 부부의 연을 맺는다.

배우 조현재 결혼 관련 공식 입장.

안녕하세요, 웰스엔터테인먼트 입니다.

배우 조현재씨 의 결혼 소식을 듣고 축복 해주신 많은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전해드립니다.

조현재 씨가 오는 3월 24일, 서울 모처에서 연하의 비연예인 여성과 결혼식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오랫동안 서로에 대한 사랑과 신뢰를 쌓아온 끝에 두 사람은 너무도 아름다운 결혼이라는 결실을 맺게 되었으며,예식은 양가 부모님들과 본인들의 뜻에 따라 가족과 친지, 가까운 지인들을 모시고 비공개로 조용히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신중한 결정이 필요한 중대사이다 보니 굉장히 조심스러웠고, 이에 결혼소식을 갑작스럽게 알리게 된 점 깊은 양해 말씀 드립니다.

앞으로 한 가정을 이루어 새 출발을 앞둔 두 사람의 앞날에 따뜻한 축복과 응원 부탁 드리며, 보내주신 사랑과 관심만큼 더욱 좋은 모습으로 보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더불어 결혼 후 조만간 차기작을 결정 다양한 작품으로 인사 드릴 예정이며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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