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아스트로, 전 세계 2만3천 팬 만났다
입력 2018-03-19 09:34 

그룹 아스트로가 일본에서 '2018 글로벌 팬미팅'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판타지오뮤직에 따르면 아스트로는 지난 17일 일본 도쿄의 모리노 홀 21에서 2차례에 걸쳐 '2018 아스트로 글로벌 팬 미팅 인 재팬(ASTRO Global fan meeting in JAPAN)'을 진행하고 팬 4000여명을 만났다.
이날 아스트로는 '붙잡았어야 해', '베이비(Baby)', '런(Run)', '니가 불어와', '북극성', '고백' 등 히트곡은 물론 현지 팬들을 위해 일본어 무대까지 준비했다.
아스트로의 이번 일본 공연은 '2018 아스트로 글로벌 팬 미팅(ASTRO Global fan meeting)'의 마지막 순서로 이뤄졌다. 아스트로는 이번 투어를 통해 전 세계 9개 도시에서 총 12회 공연을 펼치며 약 2만3000명의 관객을 모았다.
[박창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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