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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K이슈]전현무-한혜진, 오늘(19일) 열애선언 후 첫 동반 공식석상
입력 2018-03-19 06:31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방송인 전현무와 모델 겸 방송인 한혜진이 열애 인정 후 처음으로 취재진 앞에 함께 모습을 드러낸다.
두 사람은 19일 오후 서울 상암동 MBC 사옥에서 진행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5주년 기념 기자간담회에 나란히 참석한다.
전현무, 한혜진은 나 혼자 산다를 통해 만나 동료에서 연인으로 발전한 사이. 지난달 말 교제 중이라는 사실을 공식적으로 알린 이들은 이후에도 나 혼자 산다에 함께 출연하며 일과 사랑 두 마리 토끼를 잡고 있다.
열애를 공식화한 후 각종 프로그램에서 연인에 대한 언급을 주저 없이 하며 서로에 대한 애정을 유감 없이 드러내고 있는 두 사람이 나 혼자 산다 관련 행사에서는 어떤 발언으로 사랑을 속삭일 지 주목된다.
한편 나 혼자 산다는 전현무-한혜진뿐 아니라 배우 이시언도 열애 사실이 최근 공개되며 핑크빛 기류가 계속되고 있다. 그런가하면 기안84는 최근 열애설에 휘말렸다 해명하기도 하는 등 출연진들의 사적 이슈가 풍부한 만큼 이날 간담회에서는 프로그램 5주년 기념 발언 외에도 다채로운 얘기가 오고갈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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