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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부일체’ 이승훈, 애교도 금메달급 “내 사랑 쏠비”
입력 2018-03-18 18:57 
집사부일체 이승훈 애교 사진=집사부일체 캡처
[MBN스타 손진아 기자] ‘집사부일체 이승훈이 사랑의 대화에 발끝까지 애교를 장착했다.

18일 오후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서는 멤버들이 다섯 번째 사부로 스피드 스케이팅 선수 이승훈과 함께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집사부일체 멤버들은 야식 내기 팀추월을 펼쳤다. 이들은 두 바퀴를 4분 안에 들어오면 이승훈과 야식을 먹을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게 됐다.

멤버들은 3분 52초라는 기록을 세우면서 미션에 완료했다. 숙소로 들어온 이승훈은 떡볶이, 누룽지 등 취향대로 음식을 주문했다.

주문을 마친 그는 이후 또 다른 곳으로 전화를 걸었다. 아내와 사랑의 대화를 시작한 이승훈은 내사랑 쏠비”라며 오빤느 야식 시켰다”라고 말했다.

이어 생일 축하한다는 말에 고마워”라며 내일은 저녁 전에 가. 미역국 끓여주게?”라고 혀 짧은 소리를 내며 애정을 드러냈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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