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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기, ‘집사부일체’ 팀추월 미션 완료에 “진짜 짜릿해”
입력 2018-03-18 18:49 
집사부일체 팀추월 완주 사진=집사부일체 캡처
[MBN스타 손진아 기자] ‘집사부일체 이승기가 팀추월 미션에 성공한 소감을 전했다.

18일 오후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서는 멤버들이 다섯 번째 사부로 스피드 스케이팅 선수 이승훈과 함께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집사부일체 멤버들은 야식 내기 팀추월을 펼쳤다. 이들은 두 바퀴를 4분 안에 들어오면 이승훈과 야식을 먹을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게 됐다.

멤버들은 서로를 이끌어 주며 4분 안에 결승선을 통과하기 위해 힘썼다. 결국 이들의 결과는 3분 52초라는 기록을 세우게 됐다.

이들은 서로 부둥켜안고 소리를 지르며 환호했다. 이승기와 육성재는 야식도 이렇게 짜릿한데 진짜 경기는 더 짜릿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에 이승훈은 맞다. 이 순간이 제일 기쁠 때다”라고 호응했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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