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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한나, ‘런닝맨’ 등장부터 존재감 폭발…이광수 “왜 허공 보고 웃어?”
입력 2018-03-18 18:04 
런닝맨 강한나 사진=런닝맨 캡처
[MBN스타 손진아 기자] 배우 강한나가 ‘런닝맨에 등장부터 미친 존재감을 드러냈다.

18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에서는 새로운 ‘2018 글로벌 프로젝트가 공개됐다. 이 4주간의 특급 프로젝트를 함께 할 게스트로 이다희, 이상엽, 홍진영, 강한나가 전격 등장했다.

이들은 모두 ‘런닝맨에서 하드캐리 활약을 펼친 바 있는 주인공들. 이때 강한나가 등장하자 하하는 한나보면 제일 웃긴 게 멀쩡한 척 하는 게 제일 웃기다. 오프닝일 때는 멀쩡한 척 한다”라고 말했다.

유재석은 어느 분과 커플이 될지 모르겠지만 오늘 혹시..”라고 운을 뗐다. 그러자 이를 듣던 강한나는 허공을 보고 혼자 웃었다.

이 모습을 본 멤버들과 다른 게스트들은 당황스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이광수는 허공을 보고 웃었다. 왜 웃은 거냐”라며 소름 돋아 했다.

이에 강한나는 멘트가 약간 막히셔서 갑자기 재밌어서 그랬다”라며 해맑게 웃었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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