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원태성]
손나은이 런닝맨 태국팀에 깜짝 게스트로 나왔다.
18일 오후 5시에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랜터투어 레이스 3주차가 방송됐다. 김종국, 유병재, 양세찬, 쇼리로 구성된 태국팀은 첫번째 미션인 코끼리 화가와의 그림 대결에서 패배해 침울해 있었다. 밥을 먹으러 가면서 우울한 분위기에 있던 태국팀은 마침 태국에 가족여행을 왔던 손나은이 온다는 사실에 기분이 좋아졌다.
밥을 먹으러 들어간 식당에서 김종국은 "우리가 미션실패한 것은 중요하지 않다. 추억이 중요한것이다. 그리고 이제 엄청난 손님이 오지 않느냐"라고 말하며 손나은의 등장을 기대했다. 밥을 먹으면서도 계속 문에 눈을 때지 못하던 멤버들은 손나은의 등장에 열광했다.
한편, 쇼리는 태국 연예인과 연락이 돼 그 분을 만나러 가 기대감을 높였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손나은이 런닝맨 태국팀에 깜짝 게스트로 나왔다.
18일 오후 5시에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랜터투어 레이스 3주차가 방송됐다. 김종국, 유병재, 양세찬, 쇼리로 구성된 태국팀은 첫번째 미션인 코끼리 화가와의 그림 대결에서 패배해 침울해 있었다. 밥을 먹으러 가면서 우울한 분위기에 있던 태국팀은 마침 태국에 가족여행을 왔던 손나은이 온다는 사실에 기분이 좋아졌다.
밥을 먹으러 들어간 식당에서 김종국은 "우리가 미션실패한 것은 중요하지 않다. 추억이 중요한것이다. 그리고 이제 엄청난 손님이 오지 않느냐"라고 말하며 손나은의 등장을 기대했다. 밥을 먹으면서도 계속 문에 눈을 때지 못하던 멤버들은 손나은의 등장에 열광했다.
한편, 쇼리는 태국 연예인과 연락이 돼 그 분을 만나러 가 기대감을 높였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