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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남챠, 김종국 기습 질문에 진땀 “양세찬 처음 봤다”
입력 2018-03-18 17:28 
런닝맨 남챠 사진=런닝맨 캡처
[MBN스타 손진아 기자] ‘런닝맨에서 태국 연예인 남챠가 김종국의 기습 질문에 진땀을 흘렸다.

18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에서는 램던투어 레이스가 공개됐다.

이날 친구사이팀(김종국, 양세찬, 유병재, 쇼리)은 두 번째 미션 장소인 방콕 야시장에 도착했다.

쇼리는 현지 미션을 수행하기 위해 함께 태국에서 활동했던 태국 연예인을 섭외했다.

쇼리의 연락으로 도착한 태국 연예인은 바로 남챠였다. 남챠는 연기도 하고 노래도 하고 화장품 사업도 하고 있다. 아시아권에서 패션쇼도 하고 있다”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이때 김종국은 혹시 양세찬을 아냐”라고 기습 질문했다. 그러자 남챠는 아니다. 오늘 처음 봤다”라며 멋쩍은 웃음을 날렸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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