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2018 쇼트트랙 세계선수권`, 우리나라의 금빛질주는 계속…황대헌·최민정 쾌보
입력 2018-03-18 15:26 
2018 쇼트트랙 세계선수권 황대헌 =MK스포츠 DB
2018 쇼트트랙 세계선수권에서 우리나라 선수들의 쾌보가 이어지고 있다.

황대헌은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열린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쇼트트랙 세계선수권 남자 500m 결승에서 1위를 기록했다.

이날 '2018 쇼트트랙 세계선수권' 500m 결승전서 황대헌이 40초 742의 기록으로 1위에 올랐다. 2위는 중국 런쯔웨이,러시아의 세멘 엘리스트라토프가 3위에 자리했다..

최민정도 여자 1500m 결승에서 2분23초351의 기록으로 1위를 차지했다. 함께 1500m 결승에 오른 심석희(21·한국체대)는 2분23초468로 2위를 기록했다.

한편 2018 쇼트트랙 세계선수권는 올 시즌 마지막 국제대회인 세계선수권으로 500m와 1,000m, 1,500m, 그리고 각 종목 상위 선수들이 겨루는 3,000m 슈퍼파이널까지 4개 종목 성적을 합산해 개인별 종합 순위를 가리게 된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