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우리나라의 대일본 경상수지 적자가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해 일본에 대한 경상수지는 284억4천만달러 적자로 전년보다 12.8% 늘었습니다.
이는 소재부품 수입이 늘고, 여행수지 적자가 커졌기 때문으로 분석됐습니다.
중동에 대해서도 447억9천만달러 적자를 낸 반면 중국이나 동남아, EU 등 다른 지역에 대해서는 흑자를 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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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해 일본에 대한 경상수지는 284억4천만달러 적자로 전년보다 12.8% 늘었습니다.
이는 소재부품 수입이 늘고, 여행수지 적자가 커졌기 때문으로 분석됐습니다.
중동에 대해서도 447억9천만달러 적자를 낸 반면 중국이나 동남아, EU 등 다른 지역에 대해서는 흑자를 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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