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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적 참견 시점’ 이영자, 매니저 강단에 깜짝 “탐욕 봤나”
입력 2018-03-17 23:53 
‘전지적 참견 시점’ 이영자 사진=전지적 참견 시점 방송 캡처
[MBN스타 김솔지 기자] ‘전지적 참견 시점 이영자가 매니저의 강단에 놀랐다.

17일 오후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넘사벽 3코스 먹방을 펼치는 이영자의 새로운 에피소드가 그려졌다.

이날 이영자는 고깃집에서 비빔밥까지 야무지게 비벼 먹은 뒤, 2차로 카페에 들러 후식으로 커피와 빵까지 먹었다.

이어 최화정에 굴과 가래떡을 전해주기 위해 그의 집을 향한 이영자는 매니저에게도 굴과 가래떡을 챙겨줬다.


이영자는 매니저에 ‘그만이라고 할 때까지 주겠다”고 말했다. 그러자 매니저는 봉지가 꽉 찰 때쯤 그만”이라고 말해 이영자를 당황케 했다.

이를 본 전문가는 눈치없는 척 떡을 은근슬쩍 다 챙겨가는 것은 이영자에 대한 소심한 반항으로 보인다. 이런 걸 해야 상생 가능하다”면서 이건 긍정적인 신호다. 이 매니저는 오래 일하실 것 같다”고 설명했다.

그러자 이영자는 그 탐욕, 눈빛을 봤느냐”며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안겼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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