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김형인, 결혼 새신랑 입 귀에 걸렸네! 일반인 여성 아내 미모 공개
입력 2018-03-17 19:04 
김형인 사진=박준형 SNS 캡처
개그맨 김형인이 17일 결혼식을 올렸다.

김형인의 신부는 9세 연하 일반인 여성이다.

이날 결혼식에 참석한 박준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김형인과 그의 아내, 그리고 오지헌과 함께 찍은 인증사진을 게재했다. 행복한 미소를 감출 수 없는 김형인의 모습이 눈에 띈다. 특히 단아한 미모를 자랑하고 있는 그의 아내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박준형은 사진과 함께 "형인아, 잘 살아. 이렇게 예쁜 신부를. 녀석. 잘 살거야"라며 축하했다.

이날 김형인의 결혼식 사회는 개그맨 윤택이, 축가는 가수 박지헌이 불렀다. 홍윤화의 연인이자 개그맨 김민기가 축사를 맡고 삼대천왕이 축하공연을 열었다.

"그런 거야~"라는 유행어로 인기를 끈 김형인은 지난 2003년 SBS 7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한 이래 SBS '웃찾사', tvN '코미디 빅리그' 등으로 활동을 이어왔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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