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의 명곡` V.O.S 박지헌 "1년9개월만의 출연, 아이 둘 낳고 왔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신영은 기자]
V.O.S 박지헌이 오랜만의 출연 소감을 밝혔다.
17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는 작사가 장경수 편으로 꾸며져 유리상자, 정영주, V.O.S, 김용진, 유태평양, 소란, 유앤비(UNB) 등 가수들의 대결이 이어졌다.
이날 V.O.S 박지헌은 1년 9개월만의 출연에 대해 "아이 둘을 낳고 왔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박지헌은 연예계 대표 다둥이 아빠. 6남매를 슬하에 두고 있는 박지헌은 "열심히 쉬지 않고 육아를 해서 대통령과도 통화를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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