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태어나서 처음으로` 박소현 "결혼하면 바로 연예계 은퇴하겠다"
입력 2018-03-17 16:01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신영은 기자]
방송인 겸 배우 박소현이 한번도 프러포즈를 받은 적이 없다고 털어놨다.
17일 오후 7시 30분 방송되는 E채널 ‘첫 경험 공작단: 태어나서 처음으로(이하 태어나서 처음으로)에서는 연예계 대표 동안 미녀이자 첫 경험 공작단을 찾은 대망의 첫 여자 의뢰인으로 박소현이 출연한다.
이날 방송에서 박소현은 공작단 요원들의 맏형 이민웅과 호흡을 맞춰 첫 경험에 도전한다. 이민웅은 박소현을 위해 특별한 깜짝 몰래카메라를 준비해 방송에 재미를 더한다.
연예계 대표 골드미스 박소현은 결혼하면 바로 연예계를 은퇴하겠다”는 그의 바람과는 달리 이제껏 프러포즈를 받은 적이 단 한 번도 없다”고 털어놔 듣는 이의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연예계 은퇴도 불사하며 언제나 결혼을 꿈꾸는 박소현을 위해 이민웅이 특별한 첫 경험을 준비한다. 첫 경험 장소에 도착해 기쁨을 감추지 못한 박소현. 그를 위해 준비한 첫 경험을 ‘태어나서 처음으로 본 방송에서 공개된다.
‘태어나서 처음으로는 인생 선배에게 그 동안 시도해 보지 못한 첫 경험을 선사하고, 이를 통해 성숙해가는 반쪽 어른들의 성장기를 그린 프로그램이다. MC 강호동, 이수근과 강남, 니엘, 한현민, 이민웅 등이 출연한다.
shinye@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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