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굴삭기 넘어져 하천 정비 작업하던 운전자 사망
입력 2018-03-17 15:59 
[사진 제공 = 전남 영광소방서]


하천정비 작업을 하던 굴삭기가 넘어져 운전자가 사망했다.
17일 오전 8시 59분쯤 전남 영광군 법성면 한 하천에서 하천정비 작업을 벌이던 굴삭기가 넘어지면서 물에 빠졌다. 운전석에 있던 A씨(67)는 30분 후쯤 구조돼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결국 숨졌다.
경찰은 현장 관계자와 목격자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디지털뉴스국 양현주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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