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누구를 위한 황태 미역국?…폭풍 귀여움 뽐내는 시선 강탈 아기 '댕댕이들'
입력 2018-03-17 11:50  | 수정 2018-03-17 11:54
사진=MBN


눈도 제대로 못 뜬 모습으로 귀여움을 뽐내는 아기 강아지들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MBN 시사교양 프로그램 '나는 자연인이다'에 나온 자연인은 강아지 8마리 함께 산속 생활을 시작했습니다.

강아지들의 엄마는 자연인과 산속 생활을 함께 시작한 8마리 중 한 마리 입니다.

자연인은 새끼를 돌보느라 홀쭉해진 어미 개를 위해 '황태 미역국'을 만들었습니다.

새끼를 낳은 강아지에게 젖이 나오지 않아 만든 특별한 영양식입니다.

사진=MBN

요즘 자연인은 갓 태어난 새끼들을 보며 사는 재미에 빠져 산다고 합니다.

최근 '나는 자연인이다'에는 14살 때까지 살던 고향으로 돌아가 산중 생활 6년째인 김기덕 씨의 이야기가 소개됐습니다.

MBN 시사교양 프로그램 '나는 자연인이다'는 매주 수요일 오후 9시 50분에 방영됩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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