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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고 특별전형 대폭축소..일반전형 강화
입력 2008-05-15 12:15  | 수정 2008-05-15 12:15
서울특별시교육청이 2009학년도 외국어고와 과학고, 예술고, 체육고 등 특수목적고등학교의 신입생 전형 요강을 최종 확정했습니다.
우선 외국어고의 경우 특별전형 선발비율을 25%~33% 수준에서 13%~31%로 10% 정도 낮췄습니다.
또 기존에 3학년 1학기까지 였던 내신 성적 반영 범위를 2학기 기말고사까지로 확대했습니다.
이와함께 내신 성적의 실질반영률도 평균 30%내외에서 40%이상으로 높였습니다.
중학교 내신성적만으로 선발하는 인원도 4개교 119명에서 4개교 268명으로 크게 늘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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