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성폭력 의혹' 이윤택, 오늘 피의자 신분 소환
입력 2018-03-17 09:44 
극단 단원들에게 상습적으로 성폭력을 가한 의혹을 받는 연극 연출가 이윤택 씨가 오늘 경찰에 첫 소환됩니다.

이 씨는 지난 1999년부터 2016년까지 여성 연극인 16명을 성폭행하거나 성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 씨는 앞서 기자회견을 열고, 일부 성추행은 인정하지만 강제적인 성관계는 없었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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