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CJ오쇼핑, '아.테스토니' 1900개 완판
입력 2018-03-16 18:27 
TV홈쇼핑에 처음 등장한 이탈리아 명품 브랜드 '아.테스토니' 가방이 생방송 1시간 만에 1천900개가 완판되며 매출 20억원을 기록했습니다.

CJ오쇼핑은 아.테스토니의 올봄 신상품 '바크 우븐 모니카 백'이 지난 15일 밤 방송과 사전 판매를 통해 준비된 수량 1900개 완판에 성공했다고 밝혔습니다.

가격이 100만원이 넘는데도 불구하고 물량을 대거 확보해 유럽 현지보다 싸게 판매한 것이 적중한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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