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엄태구·걸스데이 혜리, 영화 ‘템프시롤’ 출연 물망…“긍정 검토 중”(공식)
입력 2018-03-16 17:22 
엄태구 걸스데이 혜리 영화 ‘템프시롤’ 사진=MBN스타 DB
[MBN스타 김솔지 기자] 배우 엄태구, 걸스데이 혜리 양측이 영화 ‘뎀프시롤: 참회록 출연과 관련해 입장을 밝혔다.

16일 오후 엄태구 소속사 프레인TPC 관계자는 MBN스타에 ‘뎀프시롤 출연을 제안받고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다. 현재 세부사항을 조율 중인 상황”이라고 밝혔다.

혜리 측도 ‘뎀프시롤 출연은 아직 확정짓지 않았다. 긍정 적으로 검토 중”이라고 말했다.

‘뎀프시롤은 과거, 복싱 선수였던 병구가 어느 날 자신이 펀치드렁크에 걸렸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새로 등록한 신입 관원 민지의 도움으로 다시 복싱을 시작 하는 내용을 그린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엄태구와 혜리가 영화 ‘뎀프시롤에 출연한다고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엄태구는 펀치드렁크에 걸린 복싱선수 이병구 역을, 혜리는 병구의 체육관에 새로 등록한 신입 관원 민지란 역을 제안받았다.

이에 엄태구와 혜리의 ‘뎀프시롤 출연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