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수영, 흰티에 청바지만으로도 `여배우 포스`
입력 2018-03-16 16:02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성정은 기자]
배우 수영(최수영)이 감각적인 화보로 여배우 포스를 풍겼다.
롯데백화점이 전개하는 패션 아이웨어 브랜드 ‘뷰(VIEU)는 16일 2018 S/S 시즌 브랜드 뮤즈로 선택한 배우 최수영의 감각적이면서도 트렌디한 화보를 공개해 눈길을 끈다.
공개된 화보 속 최수영은 매니시한 슈트부터 캐주얼한 의상까지 팔색조 같은 매력을 선보였다. 여기에 올 봄 필수품인 트렌디한 뷰의 선글라스를 완벽하게 소화, 독보적인 아우라를 뽐냈다.
‘뷰 관계자는 배우 최수영이 다년간의 연기 내공으로 흠잡을 데 없는 포즈와 감정선으로 ‘뷰(VIEU)의 스타일을 아름답게 표현했으며 장시간 이어진 촬영에도 힘든 내색 없이 환한 미소를 유지해 시종일관 프로다운 모습으로 현장을 이끌었다”고 최수영에게 찬사를 보냈다.
최수영이 함께한 ‘뷰(VIEU) 화보는 공식 홈페이지와 SNS 등에서 만날 수 있다.
한편, 소녀시대로 활동해온 수영은 소속사를 옮기고 배우 최수영 활동에 무게를 실었다. 최수영은 오는 18일 50회로 종영하는 MBC 주말드라마 ‘밥상 차리는 남자에서 주연 이루리로 열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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