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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대 맞아?”…’정글의 법칙’ 김성령, 세월 역행 래시가드 자태
입력 2018-03-16 15:44 
’정글의 법칙’ 김성령. 사진|SBS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유수아 인턴기자]
배우 김성령이 ‘정글의 법칙에서 남다른 래시가드 자태를 뽐냈다.
16일(오늘) 방송되는 SBS 예능프로그램 '정글의 법칙 in 파타고니아‘에서는 쉽게 보기 힘든 자연의 경이로운 광경을 전격 공개한다.
병만족은 ‘여왕 김성령을 필두로 배우 조재윤, SF9 로운이 수중 탐사에 나섰다. 특히, 김성령은 생애 첫 바다 탐사 도전이라 긴장한 기색이 역력했지만, 역주행의 아이콘답게 방부제 몸매를 드러낸 완벽한 래시가드 자태로 눈길을 끌었다. 제작진은 생애 첫 수중탐사를 남태평양 바다에서 하게 된 김성령의 모습은 오늘 방송의 관전포인트”라고 덧붙였다.
김성령의 첫 수중 탐사에 행운을 빌어주듯 병만족 앞에 역대급 대형 고래가 나타나기도 했다. 이 고래는 최대 몸길이 27미터에 달하는 세계에서 2번째로 큰 참고래로 그동안 정글에 등장했던 고래 중에서도 가장 큰 고래다. 멸종위기종이기 때문에 흔히 볼 수 없는 진귀한 고래지만 운 좋게도 ‘정글의 법칙 카메라가 그 경이로운 자태를 고스란히 담았다.

고래를 보면 행운이 따른다는 속설을 증명하듯 병만족의 첫 수중탐사도 대성공을 이뤄냈을지, 그 결과는 16일 밤 10시에 방송되는 ‘정글의 법칙 in 파타고니아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정글의 법칙'은 병만족들이 자연 속에서 펼치는 생존기를 보여주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10시에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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