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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텐션 우신 “재충전 후 합류, 오랜만이라 어색하지만 함께해 좋다”
입력 2018-03-16 14:37  | 수정 2018-03-16 14:45
업텐션 우신 사진=티오피 미디어
[MBN스타 신미래 기자] 업텐션(UP10TION) 우신이 재충천 후 합류하게 된 소감을 밝혔다.

16일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는 업텐션의 첫 번째 정규 앨범 ‘INVITATION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개최됐다.

우신은 지난해 6월 재충전의 시간을 가졌다. 첫 정규 앨범부터 다시 합류해 선보이는 첫 완전체 무대다.

우신은 아무래도 완전체로 오랜만에 돌아오다 보니까 어색한 점도 있다. 재충전 시간 가지면서도 멤버들과 연락하고 지났다. 저 없는 동안 3개의 앨범이 나왔는데 저 없는 동안 멤버들이 빈자리를 꽉 채워줬다. 재충전 시간을 가진 만큼 꽉 채운 면모를 보여 드리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이를 듣던 선율은 어색하지 않았고, 떨어진 시간동안 애틋했다. 우신 군과 첫 정규 앨범 무대를 같이 할 수 있어 좋았다”고 말했다.

이어 우신은 앨범 세 개에 참여하지 못해 아쉬움이 컸는데 첫 정규를 함께하게 돼 좋다. 그래서 의미가 남다르다”고 덧붙였다.

한편 지난 15일 공개된 업텐션의 첫 번째 정규 앨범 ‘INVITATION에는 인트로곡 INVITATION‘, 타이틀곡 ‘CANDYLAND부터 ‘반대 안 반해 ‘오늘이야 ‘습관 ‘모호해 ‘이대로 ‘Superstar ‘Lov SICK ‘시간이 멈춰서 ‘예고없이 등 총 11곡이 수록됐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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