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노스페이스, 황사·미세먼지에 강한 재킷 출시
입력 2018-03-16 14:36 
[사진제공 = 노스페이스]

아웃도어 브랜드 노스페이스는 황사·미세먼지가 옷에 달라붙지 않도록 정전기 발생 가능성을 줄인 '프로텍션 재킷 시리즈'를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프로텍션 재킷 시리즈는 정전기 발생을 최소화하는 도전사 원단을 사용한 게 특징이다. 이 중 수퍼 하이크 2 재킷은 발수 기능이 있는 2.5 레이어 소재를 채택했다. 패커블백을 갖춰 휴대·보관도 편리하다
수퍼 실드 재킷은 방풍·투습 기능이 우수한 윈드스토퍼 소재를 사용했다. 맥머도 시티 사파리는 가슴 포켓과 4개의 핸드 포켓으로 수납성능을 향상했다. 탈부착할 수 있는 후드도 채택했다.
노스페이스는 프로텍션 재킷 구매자에게 도전사 원단을 적용한 마스크도 선착순 제공한다.
[디지털뉴스국 최기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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