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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현석, `믹스나인` 데뷔 무산설에 NO…”상생 꼭 이뤄내겠다”
입력 2018-03-16 14:09  | 수정 2018-03-16 14:09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백민경 인턴기자]
YG엔터테인먼트 수장 양현석이 ‘믹스나인 데뷔 무산설에 대해 부인했다.
양현석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상생 꼭 이루어내야죠. 노력하겠습니다. 기다려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기사 캡처 사진을 게재했다.
지난 1월 JTBC 예능프로그램 ‘믹스나인은 소년 팀이 최종 데뷔 티켓을 거머쥐며 대장정의 막을 내렸다.하지만 누리꾼들 사이에서는 이미 4월 데뷔를 확정 지은 KBS2 ‘더유닛과 달리 데뷔 일정이 나오지 않은 ‘믹스나인을 두고 데뷔가 무산된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나온 것.
이에 양현석은 직접 아니라고 입장을 밝혔다. 그는 ‘믹스나인의 데뷔 무산설에 대한 기사를 캡처까지 하며 추진 의지를 보였다.
한편, ‘믹스나인 데뷔조에는 우진영(해피페이스), 김효진(WM), 이루빈(라이브웍스컴퍼니), 김병관(비트인터렉티브), 최현석(YG), 김민석(WM), 이동훈(비트인터렉티브), 이병곤(YG), 송한겸(스타로)이 속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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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양현석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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