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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돌’ 고지용·고승재, 둘만의 여행 떠났다…대게 쟁탈전 승자는?
입력 2018-03-16 13:38 
‘슈퍼맨이 돌아왔다’ 고지용 고승재 사진=슈퍼맨이 돌아왔다
[MBN스타 김솔지 기자]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고지용, 고승재 부자가 둘만의 여행을 떠났다.

오는 18일 오후 방송되는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고지용, 고승재가 기차 여행을 떠난다.

고지용과 승재는 기차를 타고 삼척에 방문해 대게 찜 맛집을 찾았다. 승재는 대게 찜을 말 없이 폭풍 흡입했다.

승재는 되게 맛있다는 것은 대게지. 아빠가 게 맛을 알아?”라며 대게 찜에 푹 빠진 모습을 보여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안겼다.

마지막 남은 게 다리를 두고 아빠 고지용과 끝말잇기 대결을 하게 된 승재는 회심의 일격을 날리며 승자가 됐다.

승재는 아빠가 꼴등이다. 내가 이겼다”라며 승리를 만끽했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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