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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 진국보이" 빅뱅 승리, 군 입대한 대성과 정겨운 투샷
입력 2018-03-16 11:45 
승리,대성. 사진| 승리 인스타그램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백민경 인턴기자]
빅뱅 승리가 군 입대한 멤버 대성을 그리워했다.
승리는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그리운 진국보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승리와 대성이 과거에 찍은 모습이 담겨있다. 화려한 프린트와 반짝이 재킷을 입은 두 사람은 무대 위에서 서로 손바닥을 마주 대고 밝은 미소를 보였다.
지난 13일 대성의 입대로 승리를 제외한 탑, 지드래곤, 태양이 모두 군 입대한 상황. 대성뿐만 아닌 모든 멤버들에 대한 승리의 그리움이 느껴진다.

이에 누리꾼들도 "그리운 빅뱅...","기다릴게, 꽃길만 걷자","완전체ㅠㅠ당분간 못본다니 속상하지만 꽃길 들으면서 기다릴게요"등 함께 그리움을 표현했다.
한편 빅뱅은 대성이 입대하던 13일 신곡 ‘꽃길을 공개하며 다음 만남을 기약했다. 이날 승리는 멤버들과 처음 만나던 순간이 기억난다"며 "예정된 스케줄을 소화하고 군입대해 공백을 최소화 할 것”이라고 연내 입대 계획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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