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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풍수해 예방 507억 투입"
입력 2008-05-15 10:40  | 수정 2008-05-15 10:40
서울시가 올해 507억원을 들여 장마철 풍수해 대비에 나섭니다.
서울시는 하천의 토사를 제거하고 빗물저류조를 추가로 설치하는 등 풍수해 예방 대응 체계를 구축한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시는 또 저지대 지하주택의 침수 예방을 위해 이 지역 건물의 1층을 주택 대신 필로티 구조로 짓도록 하는 방안을 계속 추진하고, 기존의 지하주택에 대해서는 하수역류방지 자동센서 2천개를 무료로 설치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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