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아침마당’ 남상일, 깜짝 결혼 발표…”예비신부는 7세 연하 미모의 금융인”
입력 2018-03-16 10:23 
‘아침마당’ 남상일. 사진|KBS1 방송화면 캡처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유수아 인턴기자]
국악인 남상일이 ‘아침마당에서 결혼을 깜짝 발표했다.
16일 오전 방송된 KBS1 교양프로그램 ‘아침마당 코너 ‘공감토크 사노라면에서는 ‘결혼, 필수? vs 선택?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남상일은 결혼은 필수”라고 주장하며 다음 주에 결혼한다. 결혼반지도 끼고 나왔다”고 깜짝 발표해 이목을 모았다. 그는 예비 신부와 함께 찍은 웨딩사진도 최초 공개했다.
남상일은 7살 연하의 미모의 금융인이다. 색시가 꼭 ‘미모의 금융인이라고 말하라고 했다. 지극히 평범한 직장 다니는 사람인데, 은행을 다녀서 그런지 돈도 잘 세고 똑똑하다”고 말하며 예비신부를 소개했다.

남상일은 만난지는 2년 됐다”며 여자친구 없다는 이야기는 한 적 없다. 결혼을 아직 안 했다고 말했을뿐”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남상일은 국악인 겸 방송인으로, 시사교양 프로그램 ‘얼쑤! 한국어쇼, ‘국악락락, ‘K-SORI 악동, ‘국악한마당, ‘시니어토크쇼 황금연못 등에 출연하며 활동했다.
한편 남상일은 오는 22일 성남아트센터 콘서트홀에서 열리는 ‘성남시립국악단 기획연주회 '지란지교를 꿈꾸며'에 출연한다.
410y@mkinternet.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